부산대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지열 산업 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수강생 모집

지열 세미나 외 4건의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세미나장 마련 예정

개최 세미나 강좌 개요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센터장 임희창)가 11월 2일 ‘지열 산업 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열 에너지는 공해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기존의 화력이나 수력 그리고 기타 재생에너지에 비해 24시간 연속으로 가동할 수 있으므로 설비의 실제 가동률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지 보수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인정한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로 알려져 있다.

‘지열 산업 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는 △지열 산업 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히트펌프의 원리 및 종류 △지열발전의 원리와 응용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지열 산업 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전략’ 외 4건의 세미나도 다음과 같이 개최 계획에 있다.

‘(10/14)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 분석과 사업화 전략’, ‘(10/21) 수소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 ‘(11/14) 온실가스 저감기술 동향’, ‘(11/24) 글로벌 RE100 이슈와 기업의 대응방향’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산업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세미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 교육은 기업의 규모와 고용보험의 가입 여부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식사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 및 강좌 수강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개요

현재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 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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