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생활상권과 함께하는 점포형 마을 축제 ‘방이 22 위크’ 개최

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 ‘가을에 피는 개나리’를 모티브로 한 거점형 축제 진행
이용객을 위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방문 인증 이벤트·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 꾸려

2022-10-07 16:01 출처: 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

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가 거점형 마을 축제 ‘방이 22 위크’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가 2022년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 거점형 마을 축제 ‘방이 22 위크’를 개최한다.

‘방이 22 위크’는 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와 함께하는 점포형 축제로, 방이동 일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한다.

방이동 생활상권 내 점포 내에서 이뤄지는 이번 방이 22 위크에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방문 인증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방이동에 분포하는 개나리를 모티브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벤트 참여 매장들을 개나리를 활용해 꾸며 축제의 화사함을 더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로는 방이동을 활용한 삼행시 짓기와 룰렛 게임을 통해 방이동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가 있다.

윤미연 방이동 생활상권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거점형 축제를 통해 참여 매장뿐만 아니라 방이동 내에 다양한 매장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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