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는 유럽 치즈 홍보 캠페인 ‘유럽, 홈 오브 치즈(Europe, Home of Cheese)’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현대 백화점 7개 지점에서 프랑스 치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구점에서 7일부터 10일을 시작으로, 미아점은 14일부터 16일, 신촌점은 14일부터 20일, 본점과 울산점은 17일부터 23일, 충청점은 21일부터 27일, 무역점은 24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치즈 시식과 사은품 증정 행사가 열린다. 프랑스 치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미니 치즈 나이프를 받을 수 있다.

2020년부터 3년간 진행된 ‘유럽, 홈 오브 치즈’의 올해 테마는 ‘애니웨어(Anywhere)’로, 프랑스 치즈는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프랑스 각지에서 생산된 특색 있는 치즈들을 통해 식탁 위에서 어디든 여행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담당자는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프로모션에 기대가 크다. 오랜만에 진행하는 시식 행사인 만큼, 많은 분이 맛있는 프랑스 치즈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개요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는 프랑스 및 유럽 행정 당국의 승인을 받은 기구로, 프랑스 낙농업자(우유 생산자, 협동조합, 사기업)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