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SK에코엔지니어링,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MOU 체결

상호 협력을 통한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시설물 전력 효율화 달성
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국내·외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및 새 비즈니스 모델 구축

2022-10-06 10:41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플랜트 EPC, Tech Solution 전문 기업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 윤혁노)과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 등 양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 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및 지속 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조달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공장 및 건물 설계 단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을 적용해 고객사 비즈니스 현장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RE100 달성을 지원해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은 “SK그룹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RE100 가입을 선도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도 하이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배터리 및 기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경영 화두인 ESG 경영의 필수요소 꼽힌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PPA 구매 및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RE100 달성 및 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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