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에어로스파이크와 손잡고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강화

테스트 통해 소프트웨어 스토리지급 메모리 성능 개선 검증

2022-07-27 16:10 출처: Kioxia Corporation

도쿄--(뉴스와이어)--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 이하 ‘키오시아’)가 에어로스파이크(Aerospike)와 손잡고 에어로스파이크 서버 커뮤니티 에디션(Aerospike Server Community Edition) 데이터베이스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대비 36% 끌어올렸다고 27일 발표했다.

키오시아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NVMe™ 스토리지급 메모리(SCM) SSD ‘키오시아 FL6 시리즈’로 테스트를 수행했다.

에어로스파이크 데이터베이스는 플래시메모리와 SSD 기기 운용에 최적화한 데이터베이스로 플래시메모리에 고속·대량 처리와 저지연 성능을 제공한다.

키오시아의 SCM 솔루션 XL-FLASH™을 바탕으로 PCIe® 4.0 및 NVMe 1.4와 호환하는 키오시아의 SSD 시리즈 FL6은 D램(DRAM)과 TCL 기반 기기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때문에 캐싱 계층, 계층화, 쓰기 로깅 등 지연 시간에 민감한 사례에 적합하다. 현재 생산 과정을 밟고 있는 키오시아 듀얼포트 FL6 시리즈는 60 DWPD의 높은 내구성과 최대 3200GB의 용량을 제공한다.

키오시아는 8월 2일 열리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에어로스파이크 테스트 결과를 자세히 전할 계획이다.

관련 링크: 키오시아 FL6 시리즈 SSD 제품 웹사이트

https://business.kioxia.com/en-jp/ssd/enterprise-ssd/fl6.html

참고 사항

*DWPD: 일일 드라이브 쓰기(Drive Write(s) Per Day). 일일 총 드라이브 쓰기는 드라이브가 명시된 제품 보증 기간인 5년 동안 하루에 한 번 드라이브를 전체 용량으로 쓰고 다시 덮어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결과는 시스템 구성, 사용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읽기 및 쓰기 속도는 호스트 장치, 읽기 및 쓰기 조건, 파일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용량 정의: 키오시아는 1메가바이트(MB)를 100만바이트, 1기가바이트(GB)를 10억바이트, 1테라바이트(TB)를 1조바이트로 정의한다. 그러나 컴퓨터 운영 체제는 2의 거듭제곱을 이용해 저장 용량을 1Gb = 2^30비트 = 1,073,741,824비트, 1GB = 2^30바이트 = 1,073,741,824바이트, 1TB = 2^40바이트 = 1,099,511,627,776바이트로 나타내므로 저장 용량이 더 적게 보인다. 이용 가능한 저장 용량(다양한 미디어 파일 예 등) 파일 크기, 포맷, 환경 설정, 소프트웨어 및 운영 체제 그리고/또는 사전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나 미디어 콘텐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포맷된 용량(formatted capacity)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NVMe는 NVM 익스프레스(NVM Express)가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등록한 상표다.

* PCIe는 PCI-SIG의 등록 상표다.

* 그 밖의 회사명, 제품명, 서비스명은 해당 기업의 상표일 수 있다.

키오시아(Kioxia) 개요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다. 키오시아의 전신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Toshiba Corporation)로부터 2017년 4월 분사한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의 지평을 넓히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적용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에어로스파이크(Aerospike) 개요

에어로스파이크의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은 각종 조직이 수십억 건의 거래에 대해 즉각적으로 행동하고, 서버 공간을 최대 80%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어로스파이크의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이 ‘파이브-나인(99.999%)’ 가동 시간을 바탕으로 밀리초 미만의 성능을 최대 페타바이트급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에어로스파이크의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에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사기를 방지하는 한편 쇼핑 카트 크기를 급격하게 늘릴 수 있는 권고 사항을 제공해 전 세계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며, 초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수천만 고객에게 선사한다. 에어텔(Airtel), 크리테오(Criteo), 엑스페리언(Experian), 닐슨(Nielsen), 페이팔(PayPal), 스냅(Snap), 웨이페어(Wayfair), 야후(Yahoo) 등이 에어로스파이크를 데이터 토대로 삼아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 에어로스페이스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방갈로르, 텔아비브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고객 문의:

키오시아 주식회사

글로벌 영업부

https://business.kioxia.com/en-jp/buy/global-sa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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