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2학년도 ‘2학기 학점은행제 심리학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전문 교육 과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학 전공은 총 16개 과목(48학점) 3학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에는 △심리학개론 △성격심리학 △문화심리학 △상담심리학 △상담이론과실제 등 5개 과목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주중반(주 2회, 화요일, 목요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로, 전 과정 이수 시 삼육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학위 취득 후에는 삼육대 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하거나 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에 진학해 전문상담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삼육대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의 수업도 강점이다. 전문 교수진의 지도하에 상담심리 전문가가 갖춰야 할 이론 지식과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으며, 종합반 형식으로 운영돼 3학기 동안 맞춤형 학생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위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자격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24일까지 삼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개강은 9월 4일이며, 15주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2년 2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학점은행제 문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개요

급변하는 현시대는 업무 지식과 개인 능력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배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자들 스스로 잠재 능력과 업무 능력 향상 및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