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하이브리드 워크 도입 “업무는 버추얼 공간에서, 직원 경험은 오피스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하이브리드 근무 방침… 버추얼 업무 체제 전환 완료
리노베이션 통해 오피스는 지정 좌석 없애고 직원 경험(EX) 공간으로 변신

2022-01-26 17:28 출처: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가 뉴노멀 시대에 걸 맞는 조직으로 변화를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한다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가 뉴노멀 시대에 걸 맞는 조직으로 변화를 위해 하이브리드(hybrid) 근무를 도입한다.

하이브리드 근무는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재택근무(Work From Home)와 오피스 근무(Work From Office)를 선택해 병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업무 형태다. 위드 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를 고려해 직장인들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는 다른 기업들과는 정반대 움직임이다.

호프만에이전시 한국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직원 안전과 안정적 업무 환경을 위해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왔다. 지난해 차례대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도입해 버추얼 업무 환경에서 오히려 업무 성과와 실적도 높였다. 각종 사내 미팅은 줌과 팀즈 등 원격 인프라와 업무 툴을 활용한 랜선 미팅으로 대체하고, 물리적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의 효율성을 검증한 상태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 한국지사 대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한다”며 “임직원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일과 삶의 조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근무가 안착되면 WFA (자유 공간 근무, Work From Anywhere)나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것에 대한 단계적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구성원들이 본인의 역량과 커리어에 집중하며 유대감이나 소속감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하나씩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프만에이전시 한국지사는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공식 론칭하는 3월부터 출근일은 구성원 개인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선택한다. 버추얼 업무로 임직원 간 대면 소통과 대면 상호 작용은 상대적으로 줄어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오피스는 물리적·기술적·문화적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EX)’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새로운 오피스는 뉴노멀 협업 콘셉트로 꾸며졌다.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최적화해 업무 좌석 공간은 줄이고,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라운지 공간을 넓혔다. 개방감과 소통의 증대를 위해서다. 또 지정 좌석 없이 출근 시 원하는 자리에 앉는 ‘핫 데스크’로 운영된다. 업무 좌석 종류도 경우도 몰입, 협업, 스탠딩, 릴렉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호프만에이전시 개요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호프만에이전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유명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다. 1987년 설립해 미국, 영국, 중국 등 전 세계에 20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탁월한 통합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성을 자랑한다. 특히 서울을 비롯해 도쿄, 베이징,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주요 도시의 지사들을 거점으로 한 ‘아태지역 권역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강점이다. 한국지사의 경우 국내 홍보는 물론 북미나 유럽, 아태 지역 대상의 글로벌 홍보 전략과 뛰어난 실행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한국지사의 주요 고객사는 줌, 트위치, 드롭박스, 셔터스톡, 리플, 블랙베리, 맨디언트, ASML 등 유수의 다국적 IT 회사 및 이외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테크 기업들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hoffm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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