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D.A.B. 2기’ 모집

ICT·바이오·모빌리티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대상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초기 투자금 지원

2021-04-01 09:00 출처: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그램 ‘DAB(答) 2기’ 모집 공고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투자지원 프로그램 ‘DAB(答-답)’ 2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DAB(答) 프로그램은 ICT·바이오·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 가치를 창출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금과 Scale-up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2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로,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3일(금)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심사를 통해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의 초기 투자금을 제공한다. 보유 기술이 우수하고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의 경우 1억원 이상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업 계획서 및 IR자료 작성 △투자자 연계 △정부지원사업 매칭 및 멘토링 △IP(지식재산권) 경영 멘토링 △사업화 파트너링 연계 △언론 홍보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전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DAB(答) 1 기에서는 3개 팀을 선발해 1억8000만원의 직접투자를 지원했으며, 기업별 1:1 맞춤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전략형 과제’, ‘구글 창구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팁스, 후속투자, IP경영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안종덕 이사는 “투자심사역, 창업지도사, 변리사, 미국 변호사,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등의 전문가를 보유한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 창업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직접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며 “15년 동안 쌓아온 기술사업화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초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3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

웹사이트: http://da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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