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키르기스스탄 로펌인 사타로프 아스카로프 앤 파트너스(Satarov, Askarov & Partners)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에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2010년 설립된 사타로프 아스카로프 앤 파트너스는 국제 중재와 외국인 투자를 전문으로 하며 개인, 현지 기업, 해외 기업 및 정부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사무소를 둔 풀서비스 로펌으로 기업 인수 합병(M&A), 부채 금융, 천연 자원, 반독점 및 경쟁, 조세 및 세무 소송, 국제 무역, 세관 및 형법을 포함해 광범위한 상업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바르 아스카로프(Anvar Askarov) 대표이사는 “고품질 고객 서비스는 언제나 회사의 최우선 순위”라며 “우리는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과 협력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고 고객에게 국내외에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사타로프 아스카로프 앤 파트너스는 중앙아시아의 손꼽히는 주요 시장에서 광범위한 서비스 범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했다. 보사츠 회장은 “이들은 청지기 정신과 투명성을 추구하며 고객과 오랜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역내 앤더슨 글로벌 팀을 보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아스카로프 대표 및 그의 팀과 협력 강화를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일하는 7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6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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